센스있는 집들이 선물 BEST 8(인테리어 아이템, 신혼선물)

1. 이솝 푸드롭

상쾌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신비로운 플로랄 아로마로 욕실의 냄새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보태니컬 욕실 탈취제라고 합니다. 물을 내린 변기에 푸드롭 몇 방울을 떨어뜨려 주면 됩니다. 스포이드 형태로 되어 있고, 변기뿐 아니라 세면대, 화장실 바닥에 뿌려 주셔도 효과 만점입니다. 욕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훌륭한 제품입니다. /3만원 대

2. 이첸도르프 투투 글래스

원더걸스 소희님이 막걸리잔으로 활용하면서 유명해진 브랜드입니다. 이첸도르프 안에서도 가장 있기있는 제품으로, 발레스커트 모양을 모티프로 했다고 합니다. 봉긋한 벨라인과 플리츠 디테일의 손잡이가 포인트인 잔입니다. 샴페인 또는 와인을 마시기에 좋은 잔으로 가성비와 디자인 감성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선물입니다.
이첸도르프는 '크바드라트- 이첸도르프'라는 독일 쾰른 근처 작은 마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첸도르프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의 더욱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뒷받침하여 유리 세공 장인들이 제품에 숨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도왔습니다. /1~2만원 대

3. LSA 오로라 와인잔

진주빛 펄이 사랑스러운 LSA 펄 시리즈로 영국의 핸드메이드 브랜드인 LSA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와인잔입니다. 마더 오브 펄 광택으로 유리의 미묘한 질감이 빛을 받아서 무지개 빛 진주의 영롱함을 뽐내는 잔입니다.
LSA는 1966년부터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여러 오브제들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실현을 위해 전통적인 방법인 마우스 블로잉 글라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마우스 블로잉 글라스는 뜨거운 유리에 입으로 직접 공기를 불어넣는 전통적인 유리공예 기법입니다. 입으로 불어낸 유리는 거의 무한한 변형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 2~3만원 대

4. 명성유기 방짜유기 소주잔

모던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진 유기술잔입니다. 레이저 각인도 주문하여 제작할 수 있어서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전통주를 즐겨하는 집주인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유기제품은 사용 전 세척을 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유기제품이 담길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식초 3스푼을 넣어 주고, 4~6시간 담궈둔 후 세제로 세척하고 사용하면 유기제품 특유의 금속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3만원 대

5. 크리스탈클라우드 전동 와인 오프너

와인을 즐기는 집주인에게 안성맞춤인 선물입니다. 완전 자동 오프너란, 와인 코르크를 수동으로 여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자동으로 코르크를 열어주는 기계식 와인 오프너입니다. 와인은 좋지만, 와인 따는 법이 번거로워서 와인을 잘 마시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오프너입니다.
제품을 와인병 위에 올려두고, 살짝 눌러줍니다. 이후 제품을 수평으로 눕혀주면 자동으로 제거된 코르크가 빠져나옵니다. 포일 커터가 내장되어 있고, usb 충전식이라 건전지도 필요가 없습니다. 디자인 또한 고급져서 주방에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연출을 할 수 있습니다. /4~5만원대

6. 에어프라이어

이제 에어프라이어는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한 레시피만 몇백 개가 생겨났습니다. 요즘엔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식품들도 많이 나왔기 때문에 자취하는 지인 집들이라면 센스 있고 실용적인 선물이 되겠습니다. 원통형보단 사각 오븐형 타입을 추천드립니다. /10만원 대

7. 샤오미 토뉴 스마트 쓰레기통/ 휴지통

쓰레기통도 프리미엄인 시대입니다. 토뉴 오즈캔은 모던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사용 습관을 반영하여 제작된 스마트제품입니다. 원터치로 봉투가 자동으로 밀봉되고, 새롭게 자동 리필까지 되어 매우 편리합니다. 쓰레기통이 넘치는 양을 인식하고, 봉투 크기를 조절하여 밀봉해 줍니다. 또 기저귀, 배변패드와 같은 악취나는 쓰레기도 놀라운 밀폐력으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정도입니다. 35cm 모션 감지 센서로 필요한 순간에만 스마트 센서가 오픈됩니다. 15.5L 용량으로,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아 가정용으로 용량도 적당합니다. / 9만원 대

8. 장레논 라귀올 커트러리 세트

라커올은 3대째 프랑스 장인이 만든 브랜드로, 얼마 전 오징어게임에 나오면서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음식 본연의 맛을 지킬 수 있는 선에서 나이프로 자를 수 있게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합니다. 시그니처는 나이프이긴 하지만, 커트러리 세트로 함께 선물하면 더욱 요긴한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5만원 대